동대문구 휘경1구역 재개발 사업 본격 착수

지하2, 지상 20층 아파트 299가구 건립....내년 12월 착공, 2015년10월 완공 예정

동대문구 휘경1구역 재개발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 휘경동 243번지 일대 휘경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7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휘경동 243 일대 주택재개발아파트 신축공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휘경동은 동대문구 동측 관문으로서 배봉산 아래에 조선 22대 순종 생모 수빈 박씨의 묘소인 휘경원이 있던 장소로 유명하다.구는 경희대 인근 대학가로서 공동주택 아파트 등 주거기능으로 유도한 결과 지하 2, 지상12~20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299가구, 임대 51가구 포함)으로서 도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휘경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아파트 신축공사는 내년 12월 착공, 2015년10월 경 완공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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