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피델리티 자산운용(대표 마이클 리드)은 지난 24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피델리티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이름 아래 나눔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피델리티 자산운용 임직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나눔 행사 준비를 위해 한 달간 1400여개의 기증할 물품을 모았다. 나눔 활동으로 거둬진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희망 나누기' 기금에 적립돼 소외계층과 저소득 틈새 계층을 위한 정기 수익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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