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세팡(Sepang)에서 열린 2012 F1™ 경기 장면. <br />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전자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Sepang)에서 열린 F1™ 경기에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며 전 세계 F1 팬들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 대회부터 국내기업 최초의 F1 글로벌 파트너로 F1을 4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F1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F1 대회 TV중계시 LG로고 노출,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경기 영상물 활용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매년 5억명 이상이 F1 대회를 시청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수천만달러의 홍보효과가 예상된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올해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순회경기가 열리며 한국에서는 올해 10월12일부터 2박3일간 전남 영암에서 16번째 F1 그랑프리가 열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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