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예비사회적기업인 에코준컴퍼니 오리지널그린컵이 세계 디자인상을 받아 화제다 .
앞서 성북구는 에코준컴퍼니의 사업성, 제품의 우수성,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등에 공감해 지난해 10월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정 이후부터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판로를 알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왔다.이에 올해 초 에코준컴퍼니가 국내 아웃도어 1위 브랜드와 오리지널그린컵 판매계약을 맺었으며 옥수수전분을 소재로 만든 포크 나이프 스푼의 미국 수출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사회적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예견한 성북구의 지원과 사회적기업의 자체 노력이 만나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에코준컴퍼니는 이 같은 성과들을 통해 당초 올해 목표 매출의 400% 이상을 달성하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대기업이 아닌 사회적기업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에코준컴퍼니처럼 성장가능성을 지닌 기업들을 스타기업으로 계속 발굴해 사회적기업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또 "서울시와 구청의 재정지원이 끊긴 이후에도 꾸준히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 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2321)에코준컴퍼니(☎070-7629-2104)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