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은평구청장, 재난위험시설물 합동 점검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2일 해빙기 대비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실시한 합동순찰은 해빙기를 맞아 주민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관련 국?과장과 관할 동장 등 간부들과 함께 지역내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 건축물(D급) 3개 소, 주택재개발 아파트 공사장(D급) 2개 소, 석축?담장(C급) 1개 소, 재래시장(C급) 1개 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특히 노후건축물의 벽체균열 등 붕괴위험 여부, 담장 ? 축대 ? 옹벽 외관상 균열과 누수 상태, 대형건설공사장 주변 침하와 균열상태, 절개지 붕괴, 낙석위험 요소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안전 점검

또 불광제4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에서는 안전수칙 준수현황을 확인하는 등 위험요소 하나하나에 주의를 집중했다.김우영 구청장은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강조치토록 해당 부서장에게 지시했다.또 매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 주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