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비상장주식 시장이 22일 하루 만에 다시 반등 했다.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상장 예심 청구 기업으로 코팅기 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가 2만4250원(+4.75%)으로 이틀 연속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1만3350원(-3.26%)으로 4거일 연속 하락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한편 차량용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1만7300원(350, -1.98%)으로 상승 하루 만에 반락했고,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와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각각 1만2900원(-1.90%), 1만2100원(-0.82%)으로 하락했다.삼성 관련 주로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와 삼성메디슨이 각각 7만5500원(-0.66%), 4300원(-3.37%)으로 밀려났으나,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10만8500원(+0.46%), 1만3450원(+0.75%)으로 상승하며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범 현대 관련 주로 현대그룹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이 1만9600원(250, -1.26%)으로 이틀 연속 내렸으나, 개성공단 개발 사업자 현대아산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1만7150원(+0.88%), 1만1350원(+2.25%)으로 상승하며 현대아산이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건설 관련 주로 SK건설이 5만9250원(250, -0.42%)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려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포스코건설과 동아건설산업이 각각 8만5000원(+3.98%), 1만3500원(+8.00%)으로 상승하며 동아건설산업이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그 밖에 체육복표 발행사업자 스포츠토토와 태양광 발전용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한국실리콘이 각각 1만750원(+3.37%), 6400원(+1.59%)으로 올랐고, 가공공작 기계제조업체 제이엠씨중공업과 생명보험사 KDB생명이 각각 4850원(+7.78%), 4000원(+11.11%)으로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자료제공: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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