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눈 셋달린 개
23일 오후 2시20분부터 3시간가량 '현대적 관점에서 본 동의보감의 양생사상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 동의보감의 양생사상과 관련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이밖에도 약재 갈기, 약첩 싸기 등 체험실 운영, 홀로그램?터치스크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도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을 전망이다.관람료 800원(성인대상)이 있으나, 개관기념일인 23일은 무료다.박물관 관계자는 “2005년 개관한 허준박물관이 벌써 7돌을 맞았다”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가족들과 나들이 겸 허준박물관을 많이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허준박물관 홈페이지(www.heojun.seoul.kr) 또는 전화(☎ 3661-8686)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