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하얏트가 전 세계 6만여개 객실을 디지털화하는 계획을 세웠다. 객실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투숙객이 디지털 TV 화면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음식 주문, 레스토랑 예약 등을 할 수 있다. 객실 디지털화는 또 인건비 절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하얏트는 이미 뉴욕, 뉴올리언스, 덴버 3곳 호텔 객실 1800개에 디지털화를 단행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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