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2년 프로야구 간행물 판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2년 한국프로야구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을 동시에 발간한다.공식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와 도곡동 야구회관 직접 방문을 통해 판매되는 책자들은 2012시즌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2012년 한국프로연감에는 지난 시즌 각 구단, 선수들의 기록 및 통산기록, 진기록 등이 모두 담겨있다. 지난 시즌 종합분석, 9개 구단 회고에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야구월드컵, 아시아시리즈 등 주요경기에 대한 회고 및 기록까지 실려 여느 때보다 풍성함을 더 한다. 9개 구단 코칭스태프 및 등록선수들의 사진과 프로필, 최근 5년간 성적이 기재된 가이드북도 올 시즌 경기 일정, 프로야구 달라지는 사항, 주요예상달성기록,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성적, 역대 외국인 선수 명단 등의 내용을 새롭게 담아냈다. 퓨처스 리그 소속인 상무, 경찰 야구단의 프로필은 덤. 지난 시즌 기록이 더 해져 새로 선보이는 레코드북도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 2011년까지의 각종 통산기록이 정리돼 프로야구를 바라보는 시야를 더욱 넓혀준다. 판매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프로야구연감은 15000원에 판매되며 가이드북과 레코드북은 각각 1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공식 야구규칙은 5000원이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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