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효성은 1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조 회장의 아들 조현준 사장, 조현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사외이사에는 배기은 화진인더스트리 회장과 권오규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초빙교수가 선임됐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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