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락이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드립니다'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 업계 최초로 ‘선우 커플 매칭 서비스’ 론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출산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여러 사회적 문제와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사회 각 분야에선 지원금 제공이나 근무 여건 개선 등 각종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으며, 유통업체들도 관련 서비스를 론칭하며 결혼 장려에 힘을 합하고 있다.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서비스 '오클락(O'Clock)'은 업계 최초로 '선우'의 '커플 매니저 매칭 상품'을 론칭한다. '오클락'은 19일에서 25일까지 7일간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회사인 '선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인 '선우 매칭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단독으로 30%에서 50%의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오클락'에서 소개될 상품은 '커플 매니저 매칭 서비스'와 'VIP 매칭 서비스', 총 두 가지이며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선물이 가능하다.'커플 매니저 매칭 서비스'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 커플 매니저가 고객의 프로필을 분석 후, 잘 어울리는 만남 상대를 매칭해준다. 3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 1~2명, 총 12~24명을 추천해준다. 66만원인 서비스를 '오클락'에선 50%가 할인된 33만원에 제공한다. 서비스를 구매한 후 선우 홈페이지에서 이용권을 등록하면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VIP 매칭 서비스'는 커플 매니저가 만남 상대를 매칭해주는 것에서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해주는 것으로, 연애경험이 많지 않거나 성격이 내성적인 고객에게 추천해줄 만하다. 6개월 동안 7~10번의 만남 기회가 있으며, '선우'에서 330만원에 판매하는 상품을 '오클락'에서 30% 할인된 230만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클락'에서 서비스를 구매하면 담당 커플 매니저가 전화를 통해 서비스 이용을 도와준다.김용창 담당 MD는 "'선우 매칭 서비스'는 소셜커머스 채널인 '오클락'을 통해 선보이는 만큼 할인율이 높아 결혼 적령기인 고객이나 이러한 시기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반응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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