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관리종목 우려에 줄줄이 下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동양텔레콤과, 씨앤케이인터, 이그잭스, 엔스퍼트가 나란히 하한가로 떨어졌다.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동양텔레콤은 전일 대비 92원(14.86%) 하락한 527원을 기록 중이다. 씨앤케이인터는 390원(14.94%) 떨어진 2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그잭스는 14.74%, 엔스퍼트는 14.87% 내렸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동양텔레콤에 대해서는 자본잠식률 50%이상,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씨앤케이인터에 대해서는 최근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며 장 종료시까지 거래를 정지시켰다. 또한 이그잭스와 엔스퍼트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 손실 발생,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yeekin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