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企 '전문무역상사'통해 수출비법 전수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 150개 사가 국내 유력 전문무역상사 40개 사로부터 '1대1' 수출과 해외진출 상담을 받는 행사가 열린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수원 이의동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2 전문무역상사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한 국내 전문무역상사 40여 개사를 초청해 150여 도내 중소기업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문무역상사는 전년도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상, 완제품 구매수출 비율이 전체 수출액의 10% 이상인 업체를 무역협회에서 선정, 중소업체의 제품 수출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무역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해외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무역상사들의 도움을 1대1 상담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중기센터는 올 한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외에도 국내 대기업 및 대형유통망 초청 구매상담회 등 총 13회의 수출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으로 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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