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션 주얼리 전문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미니골드는 패션 주얼리 기업 혼의 대표적 브랜드로 제품의 개성화, 가격의 차별화, 디자인의 다양화를 통한 ‘고객의 실질적인 만족’을 위해 중량별 돌반지와 9K 골드 제품, 순금 골드바 카드 등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최근에는 다이아몬드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천연 다이아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혼은 미니골드 뿐 아니라 신개념 트렌디 주얼리 브랜드 ‘틸(TYL)’과 다이아몬드 전문 웨딩 브랜드 ‘메리쥬’를 지난해 새롭게 론칭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토탈 주얼리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노민규 혼 대표는 “미니골드가 9년 연속 국내 최고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미니골드가 사랑을 전하는 ‘러브메신저’의 역할을 하며 주얼리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산업브랜드파워'는 인지도와 충성도 등에서 소비자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 700명을 대상으로 188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1대1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해 결과를 집계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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