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부 해피플러스(happy+) ELS 제773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25%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 초과 125%미만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8.7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ELS 제774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이상이면 연 1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4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동부 happy+ ELS 제775회’는 KOSPI200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가격)의 50%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1.05%(연 12.6%)를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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