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결혼 25주년과 50주년을 더욱 품위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금혼식·은혼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패키지에는 결혼 기념일 만찬을 계획한 고객에게 식사 외 샴페인 한 병과 고급 부케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 포함됐다. 또 당일 찍은 기념 사진을 인화해 앨범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스냅스’의 온라인 포토 앨범 제작 상품권을 제공하며 당일 호텔 스위트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이번 금혼식 은혼식 패키지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와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 두 곳 중 선택할 수 있다. 더킹스는 석화, 참치, 오이스터, 킹크랩 등 냉동이나 가공 상태가 아닌 신선한 식자재를 이용한 씨푸드 코너 외 중국, 호주, 프랑스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150여가지 인터내셔널 요리를 선봬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정평이 난 곳. 제철 재료를 사용해 감각적인 코스메뉴를 선보이는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떡 불고기를 메인으로 하고 호박죽, 닭고기 수삼냉채말이, 소고기편채말이, 전복초, 디저트 등 20여년 경력의 한식 전문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한식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더킹스 점심과 저녁 가격은 성인 기준 각 5만8000원, 6만5000원이며, 카페 드셰프의 한식메뉴는 1인당 10만원이다. 문의 더킹스 02-2270-3121, 카페 드셰프 02-2270-3131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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