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태리 감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브루노말리 슈즈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경쾌한 컬러감과 복고풍 디자인이 사랑스러워 ‘마카롱 슈즈’라는 별명이 붙은 제품이다. 캐주얼과 수트가 혼합된 세미 캐주얼을 선호하는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들의 스타일링이 보편화 되면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링 포인트가 분명한 이번 신제품이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양한 데님 아이템과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 유행하는 봄 시즌에는 플랫 슈즈가 더욱 인기를 끌기 때문에, 선물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금강제화 디자인실 강주원 차장은, “봄은 캐주얼과 수트의 경계가 더욱 옅어지면서, 플랫 슈즈에 대한 관심이나 스타일링 문의가 많다” 며, “이번 신제품은 컬러감이 사랑스러운 플랫 슈즈로 이런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더욱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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