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합병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1(미래에셋자산운용)대 0.4826(미래에셋맵스)의 비율로 합병한다. 합병예정일은 오는 19일이며 합병 후 대주주는 박현주(59.84%) 미래에셋그룹회장, 미래에셋컨설팅(32.23%) 등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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