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디, 지난해 영업손 41억원...전년비 129.1%↓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디아이디가 지난해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7% 감소한 4928억원, 당기실적은 전년에 비해 122.4% 감소해 2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경기불황 및 테블릿 PC 라인 준비기간 동안 매출이 감소해 원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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