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밭갈기 여신…첫 트랙터 운전 '능숙'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밭갈기 여신'이란 별명을 얻게 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소녀시대 써니 효연,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우리, 쥬얼리 예원, 카라 강지영)이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농사에 앞서 밭을 갈아야했던 수지는 1시간 먼저 현장에 도착, 트랙터 운전하는 법을 배웠다. 수지는 난생 처음 하는 트랙터 운전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를 보였다. 전진은 물론 후진, 턴까지 무리 없이 성공했던 것. 또한 수지는 "트랙터 운전사가 먼저 밭을 갈게요"라며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못하는 게 없네" "밭갈기 여신 됐다" "트랙터 운전하는 데 너무 열심인 것 같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