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병원장에 송재훈 교수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이수빈)은 1일자로 삼성서울병원 제8대 병원장에 송재훈(54, 사진) 교수를 임명했다. 송 신임 병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직도 겸임한다. 서울의대 출신인 송 신임 병원장은 1994년 삼성서울병원에 부임해 감염내과장,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기획조정처장, 삼성국제진료센터 설립추진본부 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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