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 김성현에 구속영장 발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승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인 김성현 LG트윈스 투수에게 1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김 선수는 고교 선배인 김 모 씨를 통해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인 강 모 씨 등을 소개받아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민규 기자 yush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