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성형부작용 고백, '숨도 못 쉬었다' 토로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노현희(39)가 성형수술 부작용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노현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 성형수술을 하게 된 계기와 수술 후 심경에 대해 전했다. 노현희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외모에 욕심이 생겼다"면서 "귀가 얇은 편이라 주위에서 하는 얘기를 듣고 수술을 결심했다"고 성형 계기를 털어놨다.이어 "과거 남편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은 심정에 자꾸만 수술을 하게 됐다"라며 "눈과 코를 두어 번 성형했다"고 고백했다. 반복되는 성형에 따른 부작용은 심각했다. 노현희는 "남들 다 잘 되는 코 수술도 내가 하고 나면 입술이 안 움직이고 콧구멍 한 쪽이 막혀서 숨도 못 쉬는 등 부작용이 따라다녔다"고 토로한 것. 하지만 노현희는 "이제는 더 이상 얼굴에 손대지 않는다. 다시 대중들 앞에 서서 연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와 희망을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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