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생명은 28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기업의 3대 책임에 해당하는 경영ㆍ사회ㆍ환경과 관련된 기업의 성과를 주로 담고 있지만, 이번엔 발간된 보고서는 변화와 혁신ㆍ'사람,사랑'ㆍ녹색경영의 3개 핵심테마로 구성해 차별화했다.우선 성장성, 재무성과, 리스크 관리 등을 제시하며 지난 2010년과 2011년의 경영성과를 담았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공익재단을 설립하고,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만들 만큼 역사를 가진 '사회공헌' 사업과 최근 들어 사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다뤘다.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의 국제적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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