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지난해 판관비 증가로 영업익 줄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리바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3억6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60.8%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31억원으로 26.7% 증가했다. 리바트 측은 “유통망 확장으로 인한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게 영업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리바트는 지난해까지 대형 직영 전시장인 ‘리바트 스타일샵’을 대전, 목동, 광주, 논현동 등 4곳에 개점했다. 지난달에는 브랜드 가구업체 중 최초로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을 출시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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