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렉서스 브랜드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한국 출시행사에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CE, Chief Engineer)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카나모리 CE는 지난 5년동안 1000명에 달하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글로벌 개발인력을 이끌었다. 렉서스의 새로운 변신을 주도하게 될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을 지휘했다. 지난 1982년 토요타자동차에 입사, 마크Ⅱ, 세리카, 코롤라의 차체설계를 담당했으며 1995년부터 글로벌 콤팩트 세단의 개발 및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 등 차세대 차종의 개발에 매진해 온 인물이다. 카나모르 CE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장 중시한다. 카나모리 CE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에 있어 핵심은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차량이 정확하게 반응하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 때 운전자가 느끼는 즐거움이었다"며 "역동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고유의 디자인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을 통해 렉서스가 다이내믹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29일까지 렉서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usKR)을 통해 ‘디자인 VS 퍼포먼스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투표하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3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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