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 노하우, 멕시코에 전한다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강의 기적'을 멕시코시티에도. 기획재정부가 멕시코 정부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불과 50년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무역 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발전 노하우를 귀띔하는 프로그램이다. 멕시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올해 G20 의장국인 멕시코의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재무장관과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부는 올해 33개 나라에 발전 경험을 전하기로 했다. 여기서 브라질,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멕시코, 사우디 등 6개 나라는 G20 회원국이다. 멕시코 정부는 KSP를 통해 금속·기계산업과 인적자원 계발을 위한 전략을 조언해달라고 요청했다. 양국 정부는 공무원 정책 연수와 장·차관급 고위 정책대화 등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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