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허, 마야코바 공동 13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클래식(총상금 370만 달러) 셋째날 공동 13위로 뒷걸음질쳤다.존 허는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파71ㆍ6923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걸어 선두 대니얼 서머헤이스(미국ㆍ12언더파 201타)에 7타나 뒤졌다.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26위(2언더파 211타), 강성훈(25)은 공동 36위(이븐파 213타)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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