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대게 안방에서 편하게 드세요'

GS샵, 살아있는 울진 대게 판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이 3월 말까지 살아있는 울진 대게를 판매한다. 대게는 살이 제대로 꽉 차는 2월 말~3월 말이 제철이다. 때문에 요즘 울진과 영덕 등의 산지에서는 대게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하지만 산지까지 갈 여력이 없는 고객들도 있다 보니 신선한 대게를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대게 판매에 나선 것이다. 가격은 400g짜리 3마리가 6만1600원, 5마리는 9만9750원, 500g짜리 3마리 9만9750원, 600g짜리 3마리 11만8750원이다. 서울에서 울진까지 왕복하는데 드는 기름값이 약 10만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같은 돈으로 대게 600g짜리 3마리를 집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24일~29일까지 5% 더블 할인 쿠폰을 주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대게는 국내 최대 대게 산지 중 한 곳인 울진군 소재 후포항으로 들어오는 것 중 물이 나오지 않고 배 색깔이 짙은 상품 위주로 엄선한 것이다. 또한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살이 가득 찬 대게만을 다시 선별해 살아있는 상태로 포장해서 배송해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