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서울 메리어트호텔 미팅룸에서 고바야시 타다시(한국스미토모상사 사장) 서울재팬클럽 회장 등 일본 기업인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일본 기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열린 '서울재팬클럽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홍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세계 경제의 악조건 속에서도 한일 경협 확대에 노력한 일본 기업인들을 치하한 후 앞으로 지경부가 중심이 돼 외국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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