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경총 회장 재임

올해 한국노사협력대상에 에쓰오일·한국동서발전·세아ESAB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희범(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재임됐다.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회원사 만장일치로 재추대돼 2014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2010년 경총 회장으로 취임한 이희범 STX중공업·건설 회장은 노사관계 안정화는 물론 복수노조 및 전임자 급여지급 금지제도의 정착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총은 에쓰오일과 한국동서발전, 세아ESAB을 '2012년 제24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수상업체로 선정했다.경총은 이날 오전 이희범 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비롯한 경총 회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민규 기자 yush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