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tvN <21세기 가족>에 출연을 확정했다. 시추에이션 드라마를 표방한 <21세기 가족>은 매회 새로운 내용과 형식, 리얼한 캐릭터 묘사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 극 중 이덕화는 20살 차이가 나는 젊은 부인과 재혼, 신혼생활 중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MBC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을 연출한 송창의 CJ E&M 방송사업부문 프로그램 개발센터장이 제작 책임자로 참여, 이번 작품을 통해 6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다. 송창의 센터장은 “<21세기 가족>을 통해 이 시대 가족들의 숨겨진 리얼한 이야기를 자유분방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고, “나이에 걸맞게 중후하면서도 20살 연하의 여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일 수 있는 중년 남성을 찾다가 이덕화씨가 최적이라 생각했다”며 캐스팅의 이유를 설명했다. <21세기 가족>은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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