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러 가스관 사업 '입장 근접'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러시아에서 북한을 경유해 국내로 들어오는 가스관 설치 사업에 관한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일보다 4700원(4.83%)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4.85%), 동양철관(2.52%)도 동반 강세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과 한국 가스공사 대표는 20일 서울에서 북한 경유 가스관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상을 벌였다. 양측 대표단은 주요 사업 계약 조건과 관련한 현안을 제기하고 주요 항목들에 대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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