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12 화랑미술제' 후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화랑미술제를 후원하고 온라인에서 출품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1976년 설립) 주최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NHN은 네이버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갤러리 소속 주요 작가들의 작품 이미지 약 500여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화랑별 주요 작품에 QR코드를 제공해 네이버 미술검색 서비스에 바로 접속, 해당 작품에 대한 감상과 해설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김지현 NHN 제휴협력실장은 "이번 화랑미술제 후원은 지난해 한국국제아트페어 후원, 로고아트프로젝트, 뮤지엄뷰 서비스 등 그 동안 네이버가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체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벌여온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