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결혼을 앞둔 방송인 현영이 웨딩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현영은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불망 소재의 림아크라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웨딩사진을 촬영한 듀오웨드 관계자는 "긴 촬영 내내 현영 씨를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오는 3월3일 오후 5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신혼여행은 8박9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떠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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