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울랄라세션의 맏형 임윤택이 독자 기획사 설립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윤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창 앨범 준비 때문에 정신없는 요즘, 아직 어는 곳에서 둥지를 틀지 정하지도 않았다"면서 "마음대로 우리 둥지를 정해서 기사를 내보내신 기자님!!! 울랄라 아직 둥지 정하지 않았어요"라고 밝혔다.이어 임윤택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 "근데 기사를 보니 직접 둥지를 만드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은 듯"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엠넷 '슈퍼스타K3' 우승 그룹인 울랄라세션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독자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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