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귀뚜라미그룹 사돈됐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최진민 귀뚜라미그룹 명예회장과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이 사돈을 맺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의 차남 영환씨와 박 회장의 차녀 예원씨는 이날 저녁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최 명예회장이 창업한 귀뚜라미그룹은 보일러 업체 귀뚜라미를 비롯해 산업용 냉방기기 업체 센추리 등을 포함 매출액 9000억원 규모의 중견그룹이다. 박 회장은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6남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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