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용복 금천구 부구청장이 기증한 동양란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를 찾은 주민들은 시중가 보다 훨씬 싼 가격과 함께 좋은 뜻이 담긴 ‘란’ 이기에 선뜻 구매했다.구는 제 104회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최대 빈곤국가이며 최악의 여성인권 침해를 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여성(소녀)돕기 ‘염소 한 마리의 희망’ 사진전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인 삼소회에 판매액 전액인 30여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금천구 여성보육과(☎2627-143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