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3월 유증 690억원 규모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3월 유상증자 규모는 69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4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올해 3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그린손해보험, 세하 등 2건으로 조사됐다. 증자방식은 그린손해보험이 주주배정 방식, 세하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자금용도는 전액 운영자금이었다. 4월 납입 예정분은 아직까지 발표된 계획이 없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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