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출산…'3주 일찍, 26시간 진통 끝에 득남'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여진이 26시간의 진통 끝에 아이 엄마가 됐다. 13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주 일찍 26시간 진통 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여진은 앞서 아이의 태명이 '김준'이라 알린 바 있으며 이는 남편 MBC 김진민 PD가 연출하고 있는 드라마 '무신'의 주인공 이름이다.한편 지난 2004년 결혼한 김여진 김진민 부부는 지난해 7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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