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체크카드 공제한도 400만원 상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은 10일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직불카드와 체크카드 소득공제한도를 현행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경로당 양곡지원은 농촌읍면지역에 3월부터 7포대, 도시지역에는 6포대를 지원키로 했다. 3월에는 2월분을 포함해 20kg 쌀 두포대를 지원키로 했다. 도시는 6개월 농촌은 7개월간 지급이 된다.새누리당은 정부와 협의를 통해 3월부터 4t 미만 스키드로더(농업용로더) 면세유를 공급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지난 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에 따른 추가 보완대책'에 이들 화물자동차와 로더를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포함시킴에 따라 적용시기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았었다. 새누리당은 아울러 농업용 전기요금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한국전력과 협의해 4월에 결론을 내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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