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회장 이석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문자카드를 보내거나 올레마켓에서 데이트앱을 내려받으면 영화 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레닷컴(www.olleh.com) 문자보내기 메뉴에서 문자카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밸런타인데이와 관련된 100여 개의 문자카드가 업데이트 돼있다. 오는 14일까지 문자카드를 전송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CGV 영화예매권, 커피, 비타민음료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다. 발송완료 창에서 경품 당첨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문자카드를 보낼때는 정보이용료 200원과 전송료 200원의 비용이 든다.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는 '연애 상담소' '닭살문자' '연애 심리술' '기념일 계산기' '애정도 테스트' 등 데이트에 유용한 앱 14종을 선보이며 그 중 3개 이상 다운로드 받는 고객 250명을 추첨하여 CGV 영화 예매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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