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이철규 경기지방경찰청장(사진)이 일선 경찰서의 생활안전, 수사, 형사과장들에게 긴장감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이 청장은 8일 수원시 파장동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2년 성공적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에 참석, "중간관리자인 일선경찰서의 생활안전, 수사, 형사과장의 역할과 정신을 강조하면서 이와 같이 당부했다. 이 청장은 "올해는 총선ㆍ대선ㆍ핵안보 정상회의 등 대규모 치안수요가 집중돼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해줘야 한다"며 모두가 긴장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경기청장 및 2부장과 도내 41개 지방청 생활안전ㆍ수사ㆍ형사과장 등 166명이 참석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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