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VR빌딩에서 벤처인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처 7일 장터’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벤처 7일 장터는 벤처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선배 벤처인을 만나 상담을 받는 행사다.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며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황철주 회장은 “벤처7일장터를 기업 간 멘토링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벤처인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