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은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돕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 2000년부터 13년 동안 꾸준이 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정·식품은 베지밀 제품에 심장병 환자 돕기 참여를 의미하는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 소비자들에게 심장재단에 대해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회사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베지밀을 꾸준히 마시면 심장병 환자를 돕는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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