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에어파크가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 관련 수사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에어파크는 전날보다 45원(2.56%) 하락한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어파크는 전날 장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예전 티티씨아이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계속 되고 있다"며 "아직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또 "현재 경영진은 수사 대상이 아니므로 본 건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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