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스탠다드차타드' 6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기획과 소셜미디어, 영상제작 분야 등 세 부문에서 30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SC금융의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권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최우수팀을 뽑아 스탠다드차타드 해외 지점을 견학하는 기회를 준다. 최우수 홍보대사 1명은 SC에서 3개월간 인턴으로 활동하게 되며 각 분야별 우수 홍보대사에게도 포상이 지급된다. 지난 2009년 8월 처음 출범한 영스탠다다차타드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195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영스탠다드차타드 공식 블로그 (www.youngstandardcartered. 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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