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FIU 원장에 박재식 전 기재부 국고국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위원회는 5일 금융정보분석원장(일반직고위공무원)에 박재식 전 기재부 국고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이 파면당한 지 약 1달만이다. 이로써 저축은행 사태 이후 약 8개월간 비어 있던 원장직이 채워지게 됐다. 1급 인사가 확정됨에 따라 금융위는 곧 국장·과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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