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커피 유통 전문업체인 포라시아는 파드커피의 일종인 이탈리아 라바짜 커피를 국내에 공식 유통한다고 3일 밝혔다. 파드커피는 필터 구실을 하는 재질의 포장재에 분쇄된 원두커피를 밀봉한 것으로, 저렴한 가격과 쉬운 보관이 장점이다. 포라시아는 유럽과 미주 등에서 파드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고 전했다. 라바짜 커피는 온라인 쇼핑몰 및 백화점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포라시아는 최근 가정용 파드 커피머신인 S1 패디마스터를 출시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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