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세계 최대의 원자재 매매 중개업체인 글렌코어가 엑스트라타 인수에 나섰다. 2일 스위스 광산업체 엑스트라타는 런던 증권거래소에 성명을 내고 "글렌코어에 지분을 매각하는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글렌코어는 현재 엑스트라타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후 회사 가치는 520억 파운드(약 820억달러)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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